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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봄은 안녕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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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1. 강릉 안반데기 별을 본다는 것이 이렇게 즐거운 일인지 알게 된 2017년. 올해는 즐거움을 알았으니, 내년엔 조금 더 완연한 사진을 찍을 수 있길. 2017. 10. 23.
17.09.29 - 10.09 추석연휴 2017. 10. 23.
17.09.23. 별사진을 달립니다. a7ii + 35.8 처음으로 별사진을 찍은 날. 사진의 원동력을 되찾다. 2017. 10. 23.
09.17. 서울 Sony a7m2 + 35mm f2.8 2017. 9. 17.
17.08.19. 실험 2017. 8. 20.
17.08.08. 부산 황령산 2017. 8. 20.
17.06.17. 강릉여행 2017. 8. 20.
17.05.23. 빛에 대한 단상 2017. 8. 20.
17.05.03. 독일 현대 사진전 - 성곡 미술관 2017. 8. 20.
2017.04.08. 하동과 순천 그 사이. 2017.04.08. 하동과 순천 그 사이. a7ii + 50mm f 1.4 보정하는 성향이 바뀜을 느낀다. 아니 보정에 나의 감정상태가 가장 잘 표현되는거 같다. 상황에 따라 원하는 색감이 다름을 느낀다. 작년엔 우울한 벚꽃뿐이었건만... 올해의 벚꽃은 체념의 나인지 되려 화사하고 밝다. 꽃을 바라보며, 나의 사진을 바라보며, 매년 달라지는 나의 사진을 보며. 사진이란 나의 감정의 또 다른 표출이 아닌가 싶어 즐겁다. 2017. 4. 18.
17.04.02. 여수-순천 꽃놀이 2017.04.02. 여수와 순천 a7ii + 50mm f1.4 여수와 순천에서 먼저 봄을 느끼다. 강원도보다 빨리 온 봄이 누구보다 빨리 싱숭생숭하게 만든다. 봄은 왔는데, 아니, 봄이 와서 봄에만 느끼는 애매모호함만이 가슴에 꽂혀든다. 왜 아직 봄이 오지 않은지는 나와 어디에도 없는 너만 아는 사실이겠지. 완연히 찬란해질 그 봄날을 기다리자. :) 2017. 4. 18.
2017.02.05. 강릉 2017.02.05. 강릉. a7ii + 50mm f1.4 여느때보다 유난히 춥던 그 겨울날에 너희가 있어 유난히 좋았다. 유한한 시간속에 무한히 함께하길 바랜다. 고맙다 옆에들 있어줘서 2017.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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