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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봄은 안녕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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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3.] 키크론 Q1 Knob (+ 타건 영상) Sony α7III + Samyang 50mm F1.4 오랜만에 키보드를 들였다. 마지막으로 들인 키보드가 2019 Happy New year anniversary for myself 였으니 음... 오랜만인거 맞잖아. 그쵸? 원래 이렇게 키보드를 모으진 않았었는데, 2017년이었는지 처음 맥스틸 대란으로 입문해버렸던게 문제였던거 같다. (그때 그냥 바로 레오폴드를 적축을 샀다면... 이렇게까진 오지 않았을텐데...) 그때 워낙 엑셀과 한글에 미친업무였던터라 그냥 키보드를 하나 사자... 그게 회사생활이 2%는 즐겁게 해줄거라 생각했는데, 미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키보드때문에 출근이 하고 싶었었다... 아니 정말로 나는 그랬다구욧... 입문전에도 키보드에 관심이 많긴 했다. 한참 키보드가 지금처럼 .. 2022. 10. 24.
[2022.03.10.] iPad Pro 11" (3gen) WiFi+Cell 256GB SONY α7iii + SAMYANG 50mm f1.4 아이패드를 샀다. 갖고 있던 아이패드 미니를 부모님 컨텐츠 소비하시라고 상납하고서 나도 하나 사야지! 하며 룰루~ 구매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목적은 아이패드 미니 공백 메꾸기와 대학원 진학에 맞춰서 논문+필기가 주 목적이고, 등하교/실외용 노트북 대체용? 아무래도 노트북(맥북프로13"(2015))이 무겁기도하다. 그땐 꽤 가벼운(아 그램이 있었구나) 편인 노트북이었는데.. 그리고 지금 내가 갖고 있는 맥북보다 성능까지 더 우수하니... 이제 웹서핑,카톡 등은 아이패드로 모두 대체가 가능할 듯하다. 아이패드 에어와 고민을 하다가 Promotion(부드러운 화면, 120Hz 주사율)과 M1 탑재에 구매했다. 사실 처음엔 저렴한 에어로 가려고 했으나, '.. 2022. 3. 17.
Nike Dunk SB high Pro QS Hawaii 오늘은 나이키 럭키드로우에서 겟해온 녀석입니다. SB에 QS(Quick Strike) 모델이라서 극소량이라고 합니다. 와... 이런걸 성공하다니.. 운이 좀 붙긴했나봅니다... 로또 안된다고 매번 징징거렸는데, 나이키에서 이런 선물을 다 주시네요. 박스도..SB라 그런가 정말 예쁩니다. 박스아트가 신경을 많이 쓴게 느껴져서.. 이거 정말 박스도 못버릴거 같습니다. 이녀석은 태생이 스케이트 보드에 특화되어서 그런지... 겉 갑피 안쪽에 다른 모양의 디자인이 또 있더라구요. 스켑을 타다가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는 갑피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 더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아직은 신품이니 일부러 겉을 뜯진 않을겁니다. 신기하게도 운동화끈도 두개를 더 넣어줬습니다. 주황색/카키색 이었는데, 갑피가 벗겨지면 더 어울릴.. 2021. 4. 25.
[2020.06.16] 더함 TV / U651UHD 65인치 TV를 샀습니다! 거주가 분명하지 않아서 구매하지 못하고 있던 TV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TV가 구매목록에 있었던 것은 아니었어요. 하루 호캉스로 갔던 곳에 있던 85인치 8K TV를 봐버리니... '집에서의 완전한 휴식은 TV안에 있구나...' 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서 TV를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 . . 다만, 1인 가정이고 언젠가 다시 이사도 가야하고...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다 보니 벌써부터 많은 비용을 TV라는 단일 제품에 밀어넣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시작부터 OLED는 포기하였고 (가격적인 측면) LG/삼성의 LCD 패널들을 고민하다가 어차피 OLED도 아니고... 적당히 쓰다가 버리고 갈 수 있는 (가격적인 부담이 적은) 녀석을 구하자! 라는 생각에 더함 TV를 구매하게 되었습.. 2020. 6. 17.
원더스 다이나킹 R6 오랜만에 가전제품을 포스팅 합니다! 그동안 그렇게 대단한 걸 구매하지도 않았었고, 구매하고도 리뷰를 적어낼 정도로 사진을 찍어내지 않아서 지지부진했던 포스팅입니다만, 이번만은 꼭 해보고 싶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저 혼자 살게되면 꼭 사려고 했던 녀석인데,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바로바로... 로.봇.청.소.기!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먼저, 청소는 귀찮은데, 그정도의 공간이 나오지 않았었고... 이사하기도 힘들고... (짐이 늘어나니까) 미뤄놨었는데... 드디어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른분들의 비교표를 보고 중국산보다는 그나마... A/S망이 괜찮은 국내 기업으로 정했고, 사실 처음엔 원더스 R9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평수가 넓은 평수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R6가 더 좋은점도.. 2020. 6. 12.
K-BANK와의 2년 :) 내가 케이뱅크와 함께한지 어느덧 2년이 지났다. 첫만남은 '우연찮은 호기심'이었다. 골리앗 앞의 다윗에게 응원을 해보고 싶었다. 공인인증서로 덕지덕지 발라진 대한민국의 금융시장에서 새로운 핀테크를 어떻게 들고 나올지 궁금했다. 2년이라는 시간동안 다윗과 계속 함께 하는 것은 여전히 다윗을 응원하는게 아니라, 골리앗을 능가한 다윗에게 감사함을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는 것,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을까. 공인인증서 없이 괜찮은 보안을 유지할 순 있을까. 꽤 많은 걱정을 했지만, 2년이라는 시간동안 되려 안전하게 모든게 이루어졌다. 공인인증서가 없고, 실재하는 OTP가 없다보니 챙겨야 하는 것이 없어 마음이 편했다. 그리고, 지점이 하나도 없다는 것. 지점이 하나도 없.. 2020. 4. 14.
2019.06.28 apple watch 3 42mm 1년 사용기 반신반의 하며 처음 애플워치를 손목에 올려 놓았던 날이 기억난다. 정확히 사야겠다라고 생각하고 2시간이 안되어 벌어진 일이었다. 손목위에 올려놓는 순간에도 이런.. .오타쿠스러운 기기를... 시계 이쁜 것도 있는데... 굳이 손목에도 전자파를 올려두는 필요가 있을까... 내가 그렇게 대단한 일을 하는건가. 라는 둥둥 처음 구매를 결정한건 '라디오 스타'에 나오는 윤종신의 손목위의 애플워치를 보고서 였다. 전혀 연관이 없는 사람 손목에 오타쿠스러운 기기가 올려져 있는데.. 왜 그렇게 고급스러워 보이는지... '중고로 사서 쓰다가, 실패하면 다시 되팔이하자' 그렇게 되팔려던 녀석과 1년을 함께 하고 있다. 정말 iOS 생태계의 입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느낌이었다. 애플워치 + 맥북 + 아이폰의 조합은 꽤나 .. 2019. 6. 28.
2019.06.27. 샤오미 미에어 S2 사용기 미세먼지가 창궐하고 있다. 창가의 파란하늘 보다는 미세먼지 수치를 먼저 확인한다. 어려서부터 미세먼지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요즘은 해도 너무한다. '황사' 라고 불리우던 그 아이 세월이 흐르니 그 아이도 어른이 된건지... 봄 = 외출 = 소풍이 라는 말이 어느정도 퇴색되었다. 정확히 2019. 03.28. 123,100원에 구매하였고, 3개월째 사용하고 있다. 그나저나 미세먼지의 나라의 제품을 구매하다니... 조금 찝찝하긴 했다. 구매에 있어서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 1. 디자인 2. 필터 3. 가격 기기 자체가 어려운 기술을 요하는건 아니니까. 단순히 흡입 - 여과 - 배출 팬 한개에 필터 한개... (이걸 12만원이나 받아내다니...) 저렴한 것을 원했고, 엘지 퓨리케어나 이래저래 알아보다.. 2019. 6. 28.
2019.04.22. 아이폰7이 귀를 잃었어요... 귀를 잃었다 17년부터 함께 해오던 아이폰7이 귀를 잃어버렸습니다...ㅜㅜ 사람들은 '루프병에 걸렸다' 라고 하더라구요. 아침에 준비를 하다가 쿵하고 떨어뜨렸는데... 전화 상대방이 자꾸 목소리가.. (떨어뜨릴때 뭐하나 나가겠다.. 했는데...) 너 목소리가 '쿠오오와ㅘㅏㅏㅏ쿠캌ㅋ캌ㅋㅏㅏㅏ'하고 들려! 중국 출장중이어서 이때 역시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괜히 재설정한번 하고... 뭐 로밍이 잘 안맞나보다.. 한국 가면 고쳐야지 하고 있었어요. 국내에 돌아와서 이래저래 휴대폰을 고칠방법을 알아보다가 루프병에 걸린 사실을 확인했어요. 원래는 무상교체였대요. 리콜이라고 해야하나... 오디오칩셋이 메인보드 외곽쪽에 자리하고 있어서 충격에 오디오칩셋이 쉽게 충격을 먹어서.. 오디오계통이 고장나는거.. 2019. 6. 3.
안녕. 앙드레아. 오랜친구를 보냈다. 그것도 외국으로. (한국에는 팔 수 없다네요.) 1번의 죽을뻔한 고비와 연비의 압박을 감당하지 못하고 새친구를 들였다. 포비는 2.0 가솔린에다가 나이가 조금 있는 녀석이라서... 정말로 포비 먹이려고 회사를 다니는 기분이었으니까...? 노래의 제목이 뜨지 않는다던지... 많은 주행거리, 겨울철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문제는 조금은 짜증났다. 지금 생각하면 참고 타는 것도 금전적인 부분에서는 나쁘지 않았을거 같긴한데... 막상 지금에서 후회해서 뭐... :) 이름은 앙드레아가 되었다. 차량이나 물건에 이름을 붙히는게 뭐랄까. 내차라고 부르는 거라던지 내투싼보다는 적절한 대명사를 만들어주는게 더 애정이 가는 느낌이랄까? 투싸니,앙리,덕선이 뭐 이래저래 많았는데.. '아 고급진 무언가가 .. 2019. 6. 2.
디퓨져 사다. 디퓨져를 샀다. 사실 산지는 조금 됐다. 기존에 갖고 있었던 디퓨저가 생각보다 오래가서... 한 네달...? 정도 얼마 남지 않아서 화장실에다가 두고... 개봉...! 뒤에 설명서엔 1~2달 간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더 오래갔으면 좋겠다. 하아. 냄새도 좋긴하지만..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좋다. 2016. 9. 30.
안녕 포비. :) 차량을 사게 되었습니다. 뭐... 선택이 아닌 필수라서요... 사치용품이 아닌... 이건 필수용품이라서... 어쩔 수 없이 구매했습니다. 차는 뭐... 제가 취업준비...를 시작하던 2010년부터 드림카였던... 포르테 쿱... 이름도 지어줬어요... 포비라고... 포르테에 포 쿱의 ㅂ에 인칭대명사에 붙이는 이를 합성하여 포비라고 지었습니다. ) 또 영어로 끼워 맞추면... For Be... 이런 느낌도 있어서... 의미 확장중입니다. 확실히 이름을 지어주니... 조금 더 정이 가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 근데... 중고차라서 그런지.. 확실히 신경쓸게 많습니다..ㅠㅠ 국매한지 2달만에... 너무 많이 몰아쳤어요... 중고차 등록부터.. 엔진오일갈고... 핸들 비뚫어진거 관련해서 얼라이먼트 잡고..... 2016.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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