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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봄은 안녕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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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주관적으로 평가한 스위치와 키캡의 사용성 평가 키보드라는 물건의 목적은 '빠른 속도로 정확하게 글씨를 입력하는'도구이다. 그렇기에 취미적인 측면으로 바라보면 심미적인 외관과 스위치와 발생하는 소음과 같은 음향적인 것도 있지만 그 본질의 목적에 맞는 '기능성'도 중요하다고 본다.심심해서 야밤에 타이핑 웍스를 적어보면서 주관적인 평가를 내려본다. 타이핑 웍스에서 동일한 글 "나미야 잡화점" 을 동일하게 작성하며 비교해봤다.동일한 글을 적으며 키보드 적응등으로 발생하는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 몇 번 정도 적응을하며 적당한 컨디션까지 타이핑을 해보면서 결과를 도출해보았다. 먼저 내용을 적어보기 전에 아래에서 사용하는 단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WPM (Words Per Minute) 영어타수를 측정하는 기본단위로 분당 단어의 수CPM (Characters  .. 2024. 5. 13.
[2024.05.07.] 식집사 근황 요즘 식집사를 하면서 느낀게 있다.1. 생각보다 관심을 주지 않는게 더 잘 자라는 느낌이 든다. 2. 조바심을 가지고 물을 줘도 안자라니까 적당한 무관심이 필요하다.  그렇게 과한 관심을 줄이기 위해서 '무신경'하기 위해 노력을 하였더니 바질들은 조금 많이 커버렸고,발아가 되지 않아 걱정하던 방울토마토와 라벤더, 대파는 100%라는 말도 안되는 발아율을 보였고 되려 다행인건지 발아가 되면 어떡하지.. 하던 해바라기는 발아하지 않고 있다. 그렇게 발아가 되지 않을까봐 걱정하던 내 친구들은 이제 어디에 자리를 잡게 해야하는지 걱정하는 수준까지 왔고 주말엔 부모님과 동생에게 방울토마토 네모종, 바질 네모종을 드리고오늘은 회사의 텃밭에 바질 여섯모종과  방울토마토를 심고 왔다. (그리고 회사친구들에게도 몇개씩 .. 2024. 5. 7.
[2024.04.12.] 이렇게 식집사가 되어간다. 예전에 심심풀이로 키우던 국화도 잘키워냈었고, 야래향도 꽤오래 키워냈고, 스투키는 2019년부터 함께해오고 있다. (와.. 뭐야 저 녀석 벌써 5년이나 됐었어...??) 그런데 몇년정도 함께 키우고 싶었던 로즈마리는 3번정도 번번히 실패했었다.다들 토피어리로 외목대로 이쁘게 잘 키워내던 로즈마리를 나도 키우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그게 잘 되지 않더라고.가장 어이없게 죽였던게 겨울에 보드를 타러가서 5일인가.. 물을 안줬다가 죽여버린거...과습으로 한번 죽여본 적이 있어서, (분무기가 물이 확실히 적게 분사되더라고...?) 물을 적게 줬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비명횡사시켜버렸다. 그 이후로 로즈마리와는 인연이 없나 싶어서 삽목부터 시작해보자고, 회사에서 쉬는시간에 그냥 꽂아나 두자 싶었다. 마지막으로 잘라온 이..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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