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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봄은 안녕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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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Iceland - Reykjavík Sony α7III + Samyang 50mm F1.4 Samyang 14mm F2.8 Carl Zeiss sonnar FE 30mm F2.8 za 2020. 8. 10.
[2019.02.04] Paris - 5 Sony α7III + Samyang 50mm F1.4 Samyang 14mm F2.8 Carl Zeiss sonnar FE 30mm F2.8 za 2020. 8. 10.
[2019.02.01.] Paris & Versailles Sony α7III + Samyang 50mm F1.4 Carl Zeiss sonnar FE 30mm F2.8 za 2020. 8. 10.
[2019.01.31] brussels Sony α7III + Samyang 50mm F1.4 Carl Zeiss sonnar FE 30mm F2.8 za 2020. 8. 10.
[2020.01.23] Wien Sony α7III + Samyang 50mm F1.4 Samyang 14mm F2.8 Carl Zeiss sonnar FE 30mm F2.8 za 유럽에 오면 더 미술관에 대한 더욱 강렬한 끌림이 작용한다. 파리에서 오르세에서 강했던 인상이 뇌리에 강하게 박혀 빠져나가지 못하는 듯 하다. 보고자 하는 그림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들이었고, 많은 생각을 남긴 것은 에곤 쉴레의 작품들이었다. 2020. 8. 10.
[2020.01.22] Wien Sony α7III + Samyang 50mm F1.4 Samyang 14mm F2.8 Carl Zeiss sonnar FE 30mm F2.8 za 이번 여행을 다녀오고 사진을 정리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 중 하나는 보정은 그 날 그 곳에서 내가 느꼈던 분위기를 가장 그 날의 그 곳 답게 표현해 내는 것이라는 것이다. 아마추어로서, 어떤 화려한 사진 기술 편집 능력을 갖추지 않았기에 가장 나답게 나의 언제까지라도 잊혀지지 않을 기억을 담아내야겠다. 2020. 8. 10.
[2020.01.19] Praha Day1 2020. 6. 25.
2019.01.30. Paris-2 프랑스 2일차 프랑스를 선택했던 이유중 가장 큰 이유였던 오르세와 루브르의 방문 고흐를 좋아하는 나이기에 가장 잊을 수 없는 날이 아니었나 싶다 오전엔 루브르 투어를 다니고 오후엔 오르세로 향했다 여행하는 동안 몇 안되는 햇볕이 좋았던 날 사전적인 설명보다는 느낌을 전하고자 한다 Sony A7M3 + 35mm f2.8 /14mm f2.8 2019. 6. 9.
2019.01.29. 일상을 잊다 Paris - 1 일상을 잊고 싶었다. 누군가를 향해 신경을 쓰고 싶지도 않았고. 단지 혼자이고 싶었다. 그래서 홀연히 떠났다. 정말 홀연히 떠났다. 1년을 넘게 프로젝트 하나를 준비하고 있는 시점이었다. '다른 곳에서는 세명이 하는데 왜 혼자하시죠?' 다른 곳이 어떻던... 더이상 스트레스를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냥 여행사에 전화했다. 모든게 귀찮으니 여행사가 정말 좋더라. '설연휴에 파리를 갈까해요 예약좀 해주세요' 돈이 없어서, 유럽은 길게 가야 한대서, 이래저래 미뤄오던걸 실현하는게 이렇게 쉬울줄이야. 그냥 돈 몇달 덜모아서 결혼 몇달 늦게하고, 할부 몇달 천천히 갚을 뿐. 자애로운 부장님의 배려로 휴가를 조금 더 붙혀 8박 9일로 파리-벨기에(1박2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떠났다. 퇴근을 하고.. 2019. 6. 2.
2017.02.05. 강릉 2017.02.05. 강릉. a7ii + 50mm f1.4 여느때보다 유난히 춥던 그 겨울날에 너희가 있어 유난히 좋았다. 유한한 시간속에 무한히 함께하길 바랜다. 고맙다 옆에들 있어줘서 2017. 4. 18.
16.12.29 - 17.01.01.Osaka.-1 16.12.29 - 17.01.01.Osaka. 찍히고 담기다. :) a7ii 2017. 1. 9.
16.06.25. 서울여행. :) 카메라를 바꾸고 처음으로 방문한 서울입니다! 카메라를 바꾸는 것도 버킷리스트의 한켠에 적혀 있었던 것이라서 조금 기쁩니다. 대단한 업적은 아니지만, 생각을 이뤄간다는 생각이 조금은 좋았습니다. :) 6월의 끝자락에 볼 수 없는 벚꽃을 조화로나마 보고있으니 흘러가버린 시간을 붙잡은 느낌도 들고. 있으면 안되는 녀석들이 있어서 조금은 불쾌하기도 했지만. 피사체로는 좋았습니다. :) 바토스라는 멕시칸 음식점에서 밥을 먹었는데... 이게 메인메뉴인지도 모르고.....ㅋㅋ 2016.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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