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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이 났다.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던 것이 결정이 났다.
결과적으로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었지만 그렇게 달갑지는 않다.
결정이 나니 후련해지는 느낌은 있었다만 축하한다는 말들이 밀려오는 걱정에 잘 들리지 않는다.
막상 연락이 오지 않을 듯한 사람들에게 연락이 오고 연락이 올거 같은 이들에게 연락이 오지 않는다.
스스로 나아가는 길에 대한 의구심일까. 스스로 너무 힘들어서 너무 몰려있어서 이 길을 나아가며 어려움이 많아서일까.
일단은 정해져서 후련하다.
신변을 정리한다.
회사 메일주소도 바꾸고 새롭게 시작한다.
옷도 산다. 뭐. 요즘 옷을 통 안사서 그런 것도 있긴 하고.
이게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다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잖아.
자리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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