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17.04.08. 하동과 순천 그 사이. 2017.04.08. 하동과 순천 그 사이. a7ii + 50mm f 1.4 보정하는 성향이 바뀜을 느낀다. 아니 보정에 나의 감정상태가 가장 잘 표현되는거 같다. 상황에 따라 원하는 색감이 다름을 느낀다. 작년엔 우울한 벚꽃뿐이었건만... 올해의 벚꽃은 체념의 나인지 되려 화사하고 밝다. 꽃을 바라보며, 나의 사진을 바라보며, 매년 달라지는 나의 사진을 보며. 사진이란 나의 감정의 또 다른 표출이 아닌가 싶어 즐겁다. 2017. 4. 18. [03.22] 봄이 왔어요 :) 봄이 왔네요.! 동네를 잠깐 돌아보던 중 기다리던 녀석이 저를 기다리고 있는 걸 느껴버렸습니다. 꽃이 피었더군요...! 만개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새 많은 녀석들이 피어서 햇살과 함께 저를 기다리는데..! 게다가 날시도 좋네요. 오늘은 기분이 좋네요. :) 얼토당토 않는 곳에 있는 우편함이나. 2015. 3.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