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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봄은 안녕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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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린다 매카트니展 린다 매카트니展 린다 매카트니전을 다녀왔습니다.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실망이 컸던 전시회였습니다. 작품의 주요한 내용은 ''폴 매카트니와 친구들'이라는 생각이 드는 느낌이었습니다. 주변의 반응과 다르게 큰 감동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의 작품을 먼저 봐버려서라 생각합니다. 브레송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대단함보다는 사진에 여성의 감성으로 다가섰다는 느낌이 크네요. 여류 작가라서 그런지 확실히 부드럽고 더욱 편안한 느낌의 사진이 많더군요. 자신의 결혼생활 + 사회에 대한 비판이 주요 주제라길래 사회의 비판에 대해서 기대를 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주는 느낌이 적었습니다. 비판역시 환경보호와 동물보호에 대한 내용이라서...생각보다 단순한 오브젝트와 작가의 스펙트럼이 .. 2015. 2. 2.
[01.28]앙리 까르띠에-브레송展 - 영원한 풍경 앙리 까르띠에-브레송展 - 영원한 풍경(아니, 20세기의 낭만) 오늘은 DDP에서 열리는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전을 다녀왔습니다.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보니(사진전이라니.. 사치일꺼야...라고 미뤘던게 사치였어요...) 어느새 전시일정이 얼마 남지 않았길래(15년 3월 1일까지) 부랴부랴 다녀왔습니다. 16시 즈음 출발해서 다 못보고 나오는건 아닌가... 제대로 못보고 나오는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다행히 수요일과 금요일은 19시까지 관람이 가능해서 맘편히 볼 수 있었습니다. 티켓은 전시장이 아닌 소셜 커머스를 통해서 구매했는데, 관람과 커피한잔을 포함해서 10,000원에 다녀왔습니다. 작품은 총 259점이라고 소개되어 있었는데, 그림 전시회만 다닌 저에게는 작품의 수가 상당히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는 전시.. 2015.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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