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 앙드레아. 오랜친구를 보냈다. 그것도 외국으로. (한국에는 팔 수 없다네요.) 1번의 죽을뻔한 고비와 연비의 압박을 감당하지 못하고 새친구를 들였다. 포비는 2.0 가솔린에다가 나이가 조금 있는 녀석이라서... 정말로 포비 먹이려고 회사를 다니는 기분이었으니까...? 노래의 제목이 뜨지 않는다던지... 많은 주행거리, 겨울철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문제는 조금은 짜증났다. 지금 생각하면 참고 타는 것도 금전적인 부분에서는 나쁘지 않았을거 같긴한데... 막상 지금에서 후회해서 뭐... :) 이름은 앙드레아가 되었다. 차량이나 물건에 이름을 붙히는게 뭐랄까. 내차라고 부르는 거라던지 내투싼보다는 적절한 대명사를 만들어주는게 더 애정이 가는 느낌이랄까? 투싸니,앙리,덕선이 뭐 이래저래 많았는데.. '아 고급진 무언가가 .. 2019. 6.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