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14.12.27] 덕수궁 -3 2014/12/28 - [이야기/순간을 그리다.] - [2014.12.27] 덕수궁 -1 2014/12/28 - [이야기/순간을 그리다.] - [2014.12.27] 덕수궁 -2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뭐랄까요 교차하는 처마가 사진을 가득채우고 있어서... 아 뭔가 의도된 기분이에요. 2014. 12. 28. [2014.12.27] 덕수궁 -2 2014/12/28 - [이야기/순간을 그리다.] - [2014.12.27] 덕수궁 -1 대한제국의 법궁 개인적으로 덕수궁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궁궐의 크기만큼이나 쇠퇴한 조선의 아니, 대한제국의 힘을 보여주는 거 같아서요. 확실히 경복궁과는 전체적으로 웅장함이 다르죠. 하지만, 이번에 다녀오는 것으로 조금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변화하는 그 시대가 건축물에 잘 서려있는 기분이었거든요. 또한, 주변에 하늘을 드리우는 커다란 마천루들은 변화하는 시대의 한가운데 우두커니 서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두번의 출사를 하다보니, 평소와는 다른 생각을 하는 저를 발견하는거 같아서 조금은 즐겁네요. :) 이번엔 덕수궁 석조전 내부입니다. 사진은 라이트룸으로 보정과 리사이즈를 하였는데, 조금 예전느낌을 주고.. 2014. 12. 28. [2014.12.27] 덕수궁 -1 안녕하세요. 욱입니다. :) 오늘은 덕수궁을 다녀왔습니다. 덕수궁 혹은 경운궁이지만... 이상하게 저에겐 덕수궁이 조금 더 익숙하네요. 일재의 잔재인가... 저도... 인터넷을 보고 알았는데... 덕수궁 석조전이 드디어 복원공사를 마치고 개장을 하였더라구요. 서양식건물인 궁궐에... 아 내부가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어서 다녀왔습니다. :) 아참... 알고보니 덕수궁 석조전은 시간당 15명 정도...?의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더군요. 혼자라서 그런지... 운좋게... 남은 한자리를 얻어서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출사다운 두번째 출사네요. :) 너무 추워서 힘들었어요... 다음엔... 혼자다녀서 찌질하게 보일지라도... 좀더 따뜻하게 입어야겠습니다...:( 2014. 12.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