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1.06.16] 얀센 접종 후기 예비군 + 민방위 찬스로 30세 이상이라 얀센을 접종받게 되었습니다. (늙은 것도 이렇게 도움이 되는 순간이..) 접종 시간은 14시 25분이었습니다. [14:25~14:40] 주사를 놓아주시는 선생님께서 "얀센은 좀 아파요~" 라고 이야기해주시긴 했는데... 주사를 맞고서 지금까지 맞았던 가장 최고의 통증이었습니다. 손에 꼽히게 아팠던 주사는 독감이나 파상풍주사였는데, 확실한건 얜 정말 아팠습니다... 약물이 들어오자, 삼두근 전체가 무언가로 맞은듯이 아픈게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팔은 손끝까지 저릿저릿했고, '오늘은 팔을 못쓰겠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접종후 가장 최고의 고통이었습니다. 점차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14:40~15:00] 약간의 어지러움이 빈혈 증상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 2021. 6.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