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4.05.07.] 식집사 근황 요즘 식집사를 하면서 느낀게 있다.1. 생각보다 관심을 주지 않는게 더 잘 자라는 느낌이 든다. 2. 조바심을 가지고 물을 줘도 안자라니까 적당한 무관심이 필요하다. 그렇게 과한 관심을 줄이기 위해서 '무신경'하기 위해 노력을 하였더니 바질들은 조금 많이 커버렸고,발아가 되지 않아 걱정하던 방울토마토와 라벤더, 대파는 100%라는 말도 안되는 발아율을 보였고 되려 다행인건지 발아가 되면 어떡하지.. 하던 해바라기는 발아하지 않고 있다. 그렇게 발아가 되지 않을까봐 걱정하던 내 친구들은 이제 어디에 자리를 잡게 해야하는지 걱정하는 수준까지 왔고 주말엔 부모님과 동생에게 방울토마토 네모종, 바질 네모종을 드리고오늘은 회사의 텃밭에 바질 여섯모종과 방울토마토를 심고 왔다. (그리고 회사친구들에게도 몇개씩 .. 2024. 5.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