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P Slim armor

SGP Slim Armor

오늘 포스팅할 녀석은 SGP의 슬림아머입니다. 

연약한 아이폰을 구매하고서 보호해줄 녀석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생각하는 조건을 완벽히 채워야만 구매하는 생각하는 구매자라 몇가지 조건을 걸어놓고 새로운 케이스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1. 상하단이 뚫리지 않은 구조일 것. 

2. 충격에 있어 완벽히 보호할 것. 

3. 가격은 3만원이 넘지 않을 것. 

4. 플라스틱이 아닐 것. 

1. 상하단이 뚫려있는 경우, 연약한 아이폰의 다이아몬드 컷팅이 쉽게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럴 경우 케이스를 끼우는 의미가 없다. 

2. 충격에 있어 완벽히 보호하지 못하는 경우 비싸고 무거운 겉치레일뿐이다. 

3. 배보다 배꼽이 크면 안된다. 

4. 플라스틱의 경우 충격에 의해서 쉽게 깨지고, 그 경우 재구매하게 되므로 피한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가 SGP의 경우 A/S 시스템이 있으므로 SGP를 대상으로 잡고 케이스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1.  iFACE

2. SGP 터프아머

3. SGP 슬림아머

  SGP는 바로 전 갤럭시S2를 사용할때도 자주 이용했었는데, 액정보호필름이 무료라는 것이 가장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iFACE의 경우 무척 뚱뚱해지는 경우도 많았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 아이페이스는 제외하였습니다. 

  그런데 터프아머는 후면에 애플로고가 있는 부분이 뚫려있어서... 먼지 유입이나 그런 디자인을 싫어하여 슬림아머로 선택하였습니다. 

사진은 실제 색상과 동일한 색상과 거의 비슷하게 찍으려 노력하였습니다. :)

  먼저 가장 중요한 정면사진입니다. 노란색-검정색은 가장 안전스러운 느낌이 나는 색상이어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빨간색을 구입하고 싶었으나... SGP는 5,000원의 비용을 부담하면 새로운 케이스로 바꿔주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노란색 결정. 

(A/S를 받을때는 빨간색으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색이거든요.)

  다른 블로거의 사진을 보고 구매하려고 했는데...노란색의 경우 정면사진을 좀 객관적으로 찍은 사진을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효과먹이지 않은 사진이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가장 첫번째 사진이후에 한달정도의 시간이 지나니... 스티커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스티커가 또다른 스킨역할을 해서... 아직까진 스크레치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깨끗합니다. 

그래서... 후면의 플라스틱의 내구성을 알 방법이 없어요... 스티커가 다 떨어지면... 추가적인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밋밋한 부분엔 슈피겐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단차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괜찮은 마감입니다. 

소리/진동 버튼을 제외한 모든 버튼을 막아 주고 있습니다. 먼지유입이 적으나 하단과 소리/진동 버튼에 먼지가 조금씩 쌓이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하단 모습입니다. 현재 이어팟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어팟과 쿼드비트 둘다 잘 삽입 가능합니다. 케이블 역시 정품사용중인데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사진 한장 더 첨부..!

정품 케이블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슬림아머였습니다. 

뭐...TPU 특유의 늘어짐이 일어날테지만... SGP의 애프터 서비스 시스템때문에 기분좋게 사용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일부 리뷰에선 후면 플라스틱 부분이 쉽게 마모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아직가지는 스크래치하나 없어서...알 수 없네요. 

다들 현명한 소비하시길 바랍니다. :)

이 하 여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