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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있는 사람이 좋다.
상처를 아물게 할 생각은 안하고.. 끊임없이 왜 상처가 난거냐며.. 자신의 상처를 후벼파는 사람들. 사람도 있지만
상처가 흉터가 된 사람이 좋다.
적어도 그 상처가 흉터가 되어있다는 걸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도 헤아릴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
순탄하게 평안하게 원하는대로 원하는 삶을 살아온 사람보단,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는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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